달아.. 13년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2012년 8월 15일생 13살 달이, 2024년 4월 28일 무지개다리 건넜다.작년 9월부터 심장비대증으로 인해 약을 복용중이었고, 상태는 6일전 부터악화되었으며 오늘 오전 9시 10분까지 잘 버텨주다 눈을 감았다.가족 중 하나가 떠난 슬픔..😢 잊을 수 없다.집에 잘 도착했지만 밥이 넘어가지도 배가 고프지도 않다.달이 하나로 집안이 시끄러웠을 때가 좋았다.안녕.. 좋은곳으로 가렴.. 나중에 다시 꼭 보자 :) ••• Daily 2024.04.28